잊고 싶다고 잊을 수 있고 멈추고 싶다고 멈출 수 있었다면
사랑에 아파 할 사람도 없고 사랑 때문에 눈물흘릴 이유도없었을거다.
이영화는 어느작가의 얘기처럼 사랑의 방식을 얘기하는게 아니라
사랑의 믿음에 대해서 말하고자 했던건 아닐까?
이런것두 사랑일까 ? 라는 반문을 통해 ...
내사랑은 이렇지 않을거야!!!라며 자신의 사랑을 지켜가는
믿음을 보여주고 싶어했던건 아닐까?
Ps.
대부분의 사람들은 이영화를 보며 ...
사랑은 변하지 않는다 ...
다만 사랑의 대상이 변할뿐이다 ...
자신 생각대로 자신의 스타일대로 다시
사랑을 할뿐이겠지 ...
누구나 아는 명대사
사랑이 어떻게 변하니 ? ㅡ,.ㅡ;; (사람이 변하지)
난 그냥 또다른 시선이 있다는걸 말하고 싶었다...
내사랑의 믿음 견디기가 조금은 벅차서일까 ^^ ...
Ps2.
네거티브증후군 시달리는 와중에 다시본터이라 ...
긍정적인 사고 노력에 좀더 다른 시선을 보여준다 ...
이시선에 내자신이 살짝 애처롭게까지 느껴진다 ...
Ps3.
피할수 있는게 사랑이라면 되돌이키지도 ...
시작하지도 않았겠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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