뒤늦은 HP 파빌리온 10 X2 10인치 윈도우 태블릿 리뷰를 써보려고 합니다.
일년여전에 반년정도를 사용했으니 2년전의 제품을 리뷰하는건 너무 오래된 제품을 리뷰하는 것 같아 좀더 잼있게 3가지 제품을 같이 살펴보면서 10인치 윈도우 태블릿의 장단점을 살펴 보겠습니다.
살펴볼 모델은 키보드가 포함된 2 in 1 의 대표적 모델입니다.
- lenovo 아이디어 패드요가 2 10인치 32GB
- Asus T100 64GB
- HP 파빌리온 10 X2 32GB
- lenovo 아이디어패드 요가 2 10인치 32GB
- 장점
- 비싼티가 줄줄 흐르는 훌륭한 디자인
- FHD(1920X1200)급 고성능 디스플레이
- 재미난 스탠드
- 스원스레 뚤린 스테레오 스피커
- 긴 배터리시간 (15시간)
- 단점
- 어디서 본듯한 디자인 (소니 테블릿)
- 블루투스와 USB의 신호간섭으로 인한 먹통현상
- 키보드와 테블릿을 연결하는 약한 자석
- 부족한 I/O 포트 microUSB 포트
- 가장 비쌈 !!!!
- Asus T100 64GB
- 장점
- 훌륭한 키보드 연결방식
- 상대적으로 많은 확장포트 USB X2
- 상대적으로 큰 스토리지 !!!
- 단점
- 투박한 디자인
- 무거운 키보드 (배터리 들었음 ㅡㅡ)
- 저가의 스크린 (픽셀이 눈에 거슬림 1366X768)
- HP 파빌리온 10 X2 32GB
- 장점
- 저렴한 가격
- 괜찮은 디자인
- 감성이 묻어나는 키보드 재질 [천소재]
- 괜찮은 스테레오 스피커
- 적당한 확장성 [USB X1 ,m-HDMI]
- 단점
- 하이글로시 전면패널
- 제품특유의 빛샘 현상 (스피커 사이)
- 상대적으로 짧은 배터리 타임
- 천소재의 문제(때탐, 빨수도 없음)
공통문제
- intel 3745F의 구린 퍼포먼스 (아톰 베이트레일)
- EMMC의 느려도 너무 느린 스토리지
- 적은 I/O포트
- 확장성 없는 적은 메모리 (2GB)
위 세가지모델을 이렇게 비교하여 볼수록 느끼는건 HP 파빌리온 10 X2 32GB 선택은 나름 괜찮았다는 것입니다.
모든면에서 다른모델의 장점이나 단점을 적당히 타협한 느낌이 가지게 됩니다.
물론 단점도 참 많은 제품이지만 저렴한 가격과 상대적으로 예쁜 디자인은 제선택을 후회하지 않게 한 제품입니다.
1년전에 방출한 모델을 이제야 리뷰하네요 ^^
이상 HP 파빌리온 10 X2 32GB 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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