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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이/야/기

wall-E


미국의 에니메이션 하면 ... 
디즈니  그다음엔 드림웍스 정도겠다
하지만 정작 사람들이 근래 많이 본 에니멘이션의 제작사는
 바로 픽사다 ... 아 그럼 멀 만들었냐구 ??

니모를 찾아서 .. .
인크레더블
라따뚜이

그리고 이번에 소개할
월-E


이중에 하나라도 안본사람이 있다면 ㅡㅡ ;;;
말을 하지마라 ㅋㅋㅋ

에니메이션 장르가 ... 유아용 아그들용이라고 말을 한다면 난 할말이 없다 ...
다만 가족영화만에 에니메이션만큼 잘어울리는 기법이 있다면 ... 리플을 달아라 ... (뮤지컬 머이런것들 빼고 ㅋ)
에니메이션의 매력은 감독이 생각하는 상상을 그대로 옮겨올 수 있다는것이고 상상이상을 보여줄 수 있는데 있다
즉 꿈을 꾸게 하는 영화 그게 바로 에니메이션이다  꿈을  꾸기엔 나이많은 아자씨보단 아이들이 더 잘어울리겠지 ...
하지만 말이다 가끔은 아자씨들두  현실보다 꿈을 꾸고 싶을 때가 있다 ...
 
요번 월-E 아자씨들도 보고 상상 할 수 있는 .. 영화인듯 하다 .. .

세상에 찌들어 거칠어 지고 찌든 내 외모 언제부터인가 삐걱거리기 시작하는 몸뚱아리  
언제나 혼자인 외로운 집 반복되는 일상은 어느덧 삼십대가 되어버린 우리아자씨의 자화상가 매우 흡사하다   
하늘에 내려온 매끈하고 날렵 거기다 하얀피부 요염하기 짝이없는 이-바 ㅋ는  모든 아자씨의 꿈인 이상형의 이성 ㅋㅋㅋ

모든 아자씨에게  나도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심어주는 이영화  자신이 아저씨라면 독신남이라면 ...
꼭한번 보라 ... 당신도 할 수 있다 ㅋㅋㅋㅋ

ps ..
이영화의 첫번째 관전 포인트가  월-E와 이브의 사랑이라면
두번째는 바로 사운드다 ... 서로의 이름을 배워가는 그 순간이  이영화의 진정한 하이라이트가 아닐지
(물론 손잡는게 하이라이트 생각하겠지만)극장을 빠져 나오는 순간 당신은 이~~~잇바 ~~~ 월~~~뤼
란 말을 따라하고 있을 것이다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