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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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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추천곡 - bowwow - let me hold U 바우와우 .... 개짓는 소리의 영어식 표현이다 한마디로 멍멍이쥐 ㅡㅡ 이름부터 힙합간지가 좔좔 흐르지 ? ㅋㅋㅋ 그렇다 릴 바우와우는 랩퍼다 ... 하지만 이녀석 남들보다 조금빠르다 ㅡㅡ (래서 이름두 귀엽게 지은걸지도 ㅋ) 우리나라로 따지자면 초등학생때 데뷰했을거다 우리나라에두 모그룹?(기억안난다 ㅡㅡ;;)이 그보다 더 빠르다는 분도 있겠지만 비교불가 스킬차이가 현격하다 태생이 다르다 신분의격차 비트의 탁월한 재능과 태생적인 흑인만의 그루부 듀프리라는 완벽한스승까지 엘리트 코스를 제대로 밟은 힙합의 왕세자같은 녀석이다 처음부터 너무 많은것을 가졌기에 난 이녀석이 발전(변화?)을 꿈조차 꾸지 못했다 ... 이녀석에게 변성기가오고 자신만의 랩과 자신만의 음악스탈을 만들어가는걸 보면서 음악도 자랄수 있구나..
오늘의 추천곡 eric benet - craceks of my broken heart 머랄까 가장 한국인 정서에 잘어울리는 R&B라고 해야할까 ? 정확히는 한국씩 감성에 쩔은 발라드와 먼가 같은 맥락에 서있는 그 에릭베넷이다 .. 한국에서 발라드로 성공할 팝스타 두명을 뽑는다면 단연 난 브라이언 맥나잇과 바로 이분을 선택하겠다 ... 하지만 단한명을 뽑으라면 난 맥나잇보다 ... 에릭베넷을 뽑겠다 ... 멀까 왠지 옛날 솔리드의 김조한을 떠올리게 되고 보이즈투맨 올포원등 R&B 부흥기 시절이 물밀듯이 전해오는 추억의 한조각 같은 그의 목소리가 떠 끌리기 때문이랄까 ㅋ R&B절 목소리의 끈적함과 한국 발라드의 기승전결을 그대로 닮은 강약의 조절은 ... 조금 오래됀 라디오에서 나오는 ... 축축한 발라드와 ... 빚바랜 앨범속에 담겨진 ... 사진속의 나로 돌아가게 한다 ...
오늘의 추천곡 ruben studad - supuerstar 쑤뻐스따 ... 한사람의 지나간? 사랑이야기를 ... 혼잣말하듯 죽 늘어놓은 듯한 이노래는 ... 루벤의 목소리이기에 폭발적인 호소력을 발휘한다 ... 루벤만이 할수 있는 기교섞이지 않은 솔직한 음성은 중저음의 소울틱한 보이스와 함께 가슴을 파고든다 ... 당대 최고의 라인의 아메리칸 아이돌 4강의 맴버속에서도 (클레이 에이킨 킴벌리 락 제니퍼허드슨) 당당히 1위를 차지하게 만들었던 이노래는 루벤만의 모든것 을 보였줫지만 자신의 한계를 그은탓에 다음앨범의 실패를 만들어준 장본인 되어버린 가사만큼이나 애절한 곡이기도 하다
지금십대들이 기억할 디바 ... 트로이카 ... 디바 하면 역시 누구나 휘트니휴스턴 머라이어 캐리 셀린디온 절대 변함없는 현실이지만 ... 지금의 십대초반들이 기억할 디바의 조짐이 보이는 가수들은 누굴까 ... 내가뽑은 뉴디바 예상 바로 이것 !! ㅋ 1. 엘리샤 키스 alicia kiss 아쿠스틱에 가장 잘어울리는 목소리는 누굴까? 난 1초두 생각안하고 이분을 뽑겠다. 이분의 노래는 언제나 중독성 100프로 특히나 언플러그드 앨범의 목소리는 지워지지 않는다 .. 대표곡 : If I Ain't Got you, Like You’ll Never See Me Again, Lesson Learned 2.비욘세 beyonce 이분은 전구룹할동(데스티니차일드) 할때부터 뜰거 같았다ㅋ 거기에 제지의 후광까지 누구나 이분을 1위로 지목하겠지 .. 하..
夏夕空 [여름의저녁하늘] 夏夕空 - 나츠유 소라 ... 정말 특이한 곡이다 ... 따스한 아쿠스틱의 기타 엔카틱한 목소리 ... 무언가 어릴적 꿈을 꾸는듯한 ... 이런 노래를 들려주고 싶었다 챠링 챠링 ~~~ 자전거소리가 ... 또다시 날 꿈꾸게 만든다 ... -------------------------------------------------------- 色づく西空に 물드는 서쪽 하늘에 差しこむ一筋の陽 비추는 한줄기의 빛 夕たちの雨上がりに 소나기가 개일 때에 氣づく夏のにおい 깨닫는 여름의 내음 ひしめく光が照らす 많은 빛들이 비추는 思いに耳をすませば 추억에 귀를 기울이면 聞こえし友の面影 친구의 모습을 들을 수 있어 夏夕空香り立つ 여름의 저녁 하늘에 향기가 나네 鮮やかな過ぎ去りし日日 선명한 과거의 날들 心のまま 마음 속으로 ..
오늘의 추천곡 ...Twista feat. Faith Evans - Hope 트위스타 ... 내나이 스물때 알았던 인물이었고 ... 그래서 그런지 .. 좀더 한국적힙합에 가까웠던 인물이었던 가수 미국이라는 종주국조차 이제 지역적특색이 사라져 가는 상황에서 한국이란 지역을 나누고픈건 아닌다 오직 음악적색깔이 발라드 아님 댄스만이 음악대세인 시대에서 힙합은 한국에 정착할 길을 찾아야만 했고 비트위주에서 좀더 부드러운 멜로드 중심으로 흐름을 이어가며 지금의 힙합의 영역을 만들어냈다고 생각한다 그때 방향을 제시할 수있엇던 그시대의 롤모델 정도가 트위스타가 아니었을까 ...
오늘의 추천곡 neyo- closer 9회말 투아웃 ... 주자는 말루 ... 당신이 감독이라면 신에게 기도 할것인가 ? 나라면 ... 클로져의 눈빛을 믿겠다 .. ㅋ
오늘의 추천곡 ... Neyo -miss indenpendent ㅋㅋㅋ 니요의 예찬론자로서 이분이 누구이며 ... 어떠한 능력을 가지고 있고 어떤경력을 가지고 있느지 .. 구구절절 주저리 주저리 떠들고 싶지도 않다 ... 그냥 들어라 ... 아마 3집의 타이틀이 될지도 모를 이노래 역시 ... 니요답다 ... 니요니까 .. 중독된다 . 당신은 지금 니요의 새로운 앨범을 슬쩍 훔져 보고 있다 ..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