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인치 TV형 모니터를 쓰면서 깨달은 건 2가지다.
1. 화면의 1/4만을 주로 사용하고 있다는 것 2. 글래어패널이 아님에도 조금이라도 비추는 계열 패널을 극혐이라는 것
결론은 무조건 대대익선이 좋은건 아니었다는 것이다.
그렇다면 이번엔 크면서 화면을 다쓸수 있는 모니터를 써보자라고 산 제품이 바로 요고
알파스캔 AOC CQ32G1 이다.
제원
화면 : 논글레어 VA 31.5 inch 커브드
해상도 : 2560x1440 최대주사율 : 144Hz
크기 : 697,344 (H) mm x 392,256 (V) mm mm
시야각 : 178/178 º16.7
무게 : 5.67 kg (실제적으로 6.3 kg 정도 된다)
포트 : HDMI 1.4 x 1, DisplayPort 1.2 x 1, HDMI 2.0 x 11.2Headphone out (3.5mm)
커브각 : 1,8 m1,8 m -4/21.5 °100x100
전원 : 100 - 240V 50/60Hz 소
스탠드 포함 무게 : 10.32 Kg
CQ32G1 의 장점
-
고주사율 144hz 위엄
- 부드럽습니다. 이건 겪어봐야 압니다. 좋은데 표현할 방법이 없습니다. -
논글레어 패널
- 논글레어는 사실 이제 기본이 되어야 합니다. 눈의 피로도를 현저히 줄여 줍니다. -
양질의 AS
- 초기 화면 멍과 폰트 일그러짐이 있었는데 바로 교환해주시더군요 역시 예전 브라운관 시절부터 버텨온 저력이 있습니다. -
만족스러운 커브드 - 40인치 방출한 의미를 확실히 깨닿게 해주었네요 화면의 집중도와 전화면이 눈에 들어온다는게 얼마나 편한일이지 깨닿게 됩니다.
CQ32G1 의 단점
-
백패널의 스틸마감
- 백패널 포트의 스틸이 그대로 드러나 있습니다. 가장 중요한 "마감" 아쉽습니다.
- 이것때문에 후면디자인을 잘해놓고도 싸구려 중국산처럼 보입니다 정말 아쉽습니다.
- 이게 대기업과의 차이구나 싶었는데 필립스 27인치는 또 좋네요 ㅡㅡ;; 알수가 없습니다. -
뿔난 스탠드
- 스탠드가 뒤에 뿔이 나있어 벽에 딱 붙힐수가 없습니다
- 이거엄청난 단점입니다 벽에 붙히기 어렵고 앞부분 공간을 효율적으로 사용하기 매우 힙듭니다. -
어마어마한 무게
- 표기는 5.6ㄴkg로 표기하고 있는데 실제는 6.3kg 정도 스탠드를 포함하면 10kg를 훌쩍 넘깁니다.
- 알파스캔 ADJ-2010 스탠드를 달아보았는데요 너무 무거워서 주저앉고 맙니다 ㅡㅡ;;
CQ32G1 총평
개인적으로 마감을 제외한 모든부분이 다 괜찬은 제품임에는 틀림없습니다.
다만 6개월을 사용중인 현재 하단 베젤이 벌어지고 있네요 초기불량인지는 잘 모르겟지만 ㅡㅡ;; 마감은 참 아쉽네요 ...
'아/티/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LG 32GK850F 플랫 모니터 숏텀사용기(feat 32인치 커브드 모니터) (0) | 2020.11.09 |
---|---|
서피스북2를 선택한 이유 (한달여 사용기) (0) | 2018.09.07 |
AMD-2200G 레이븐릿지 끔찍한 혼종 만들어보기 !! (0) | 2018.09.02 |
2018 부천메이커스페이스 공간지원기업(팀) 모집공고 (0) | 2018.04.28 |
대체로 만족스러웠던 XFX RADEON RX 460 BLACK Wolf Mini OC DDR5 2G (0) | 2017.05.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