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eek 스러워진 LG v20 발표

디자인 감상 

실험적 모델에 v를 붙히고 스탠다드에 g를 붙히겠다는건지 ??.

문제는 v의 아이덴티티였던 각이 살아있는 디잔을 걍 버리고 g5 프로버젼을 만든것 같이 디잔을 통일함

v시리즈에서 v10의 디자인이 v시리즈의 아이덴티티를 형성하는 가장 큰 기여를 한점과  

스마트폰 디자인에 있어서 가장 새로운(혹은 혁신적인) 방향성을 제시한 굿케이스를 버림

(모듈형 케이스갈이라던가 생산 및 소비자 둘다를 만족하는 디자인 정말 좋았던 부분)

갤럭시의 s시리즈와 노트시리즈의 아이덴티티 통일화와 같이 삼성을 쫒아하는 느낌

아이덴티티만 살리면 될것을 v20은 G pro 시리즈처럼 외형만 확장(크고? 길게 ?) 한 느낌

특히 저 하단 주걱턱의 LG추노마크는 보면 볼수록 시선을 강탈  저부분을  없앤다면 괜찮을 것 같긴 하지만 

상단 세컨스크린의 대한 비대칭을 해결하기위한 것으로 보임으로 없애는것도 쉽지 않음  ... 

디잔에 기능(세컨 스크린)을 녹여내야 하는데 기능때문에 디잔을 덧붙히는 총체적 난국 !!! 

결론 

 V라는 로고 디잔과 같은 엣지스러운 디자인의 아이덴티티는 사라진 v20은? 

결국  무엇을 지향하는지 잘모르겠됬네요 ㅡㅡ;

V20 UX 소개 

감상

필요이상으로 내용이 레코딩 부분에 치중하고 있음 , 

이 레코딩이나 하이파이 뮤직 부분은  치중하는것은 geek적인 요소로 보임

일반 사용자에게 얼마만큼 어필할지가 문제

일부 특정 타겟층만을 노리는 것은 아닌지 좀 걱정이 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