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스로는 꽤유명한 오자키 아이패드2 백커버 하드케이스를 질렀다.
그럼 삼일쓴 큐릭케이스는? 걍 버렸다. 왜냐구 일단 그얘기는 나중에 하구 일단 케이스를 둘러보자 !!
1.워드로브케이스 +
상단의 회색이 내가산 워드로브+ ,하단의 레드는 걍 워드로브
화려하기는 일반 워드로브가 화려하나 그건 그냥 멋일뿐 걍아크릴 혹은 플라스틱 케이스와 다를바가 없다.
워드로브+는 유광 플라스틱케이스위에 러버코팅(고무재질코팅)을 한번 덧쒸운 진정한 플러스?? 제품이다.
물론 고무코팅으로 인한 유광의뽀대는 사라졌지만 손의 감촉이나 그립감은 한단계상승~~~~ !!!
그로인한 가격두 UP !! 일반 워드로브 가격은 33000원 +제품의 경우 38000원이다.
2.세부외관
난 워드로프 뿌라스라구!! 오천원더비싸 ㅋ
대세는 친환경! 케이스부터 전부 재생품?으로 만들어졌다
오자키로고 기왕이면 각인으로 해줬으면 좋았을걸 저거 지워지것네 ㅡㅡ;;
이렇게 보니 정말 뽀대안난다.. 이게 무광의 슬픔 ㅠㅠ
손의 감칠맛은 확실히 러버코팅이 좋은듯 ㅋ
3.사용소감
저번에 썼던 TPU케이스(하드실리콘케이스)에 비해 감촉도 떨어지지 않고 좀더 가볍다. 쒸우기도 편하고 뽀대도 좀더 난다
스크래치문제로 벗어날 수없는 알미늄 백케이스에는 기왕이면 플러스제품이 좋은 선택이 아닐까싶다.
다만 가격대 성능비를 따진다면 강추!하고싶지는 않는제품
최근 아이패드2 주변 상품들이 많이 나오고 있지만 그퀄리티가 평준화되지않아 고가의 제품과 저가의 제품의 차이도 심할뿐더러
아직 고가의 제품들이 많은 시장추세에서 적당한가격대의 괜찮은 퀄리티의 오자키 워드로프+케이스는
나쁘지 않은 선택 이라고 말하고 싶다.
ps.
그럼 3일밖에 안쓴 큐릭 TPU 케이스는 어떻게 됐나 ?
버렸다 아니 정확히는 친구줬다. ㅡㅡ;;
아니 왜?
아이패드2의 위상?에 걸맞는 액정보호지를 붙혀주려고 초고가라는 퓨어메이트 올레포빅을 붙혀줬거늘
아니 백커버의 상단테두리가 액정보호지를 밀어내 액정보호지 외곽을 들뜨게 하는게 아닌가 ㅡㅡ;;;
그렇다고 붙혔던 액정보호지를 다시떼어 달라고 할 수는 없는노릇 ㅡㅡ;; 쿨하게 백커버 교체결정
싼맛에 샀던 큐릭 스마트캡커버 ㅡㅡ;;
큐릭은 머이딴 백커버에 ... 스마트커버란 이름을 닮아주었을까? 싼맛에 구입했더니 싼게 비지떡이 된버린 케이스 ㅡㅡ;;
혹시 자신의 아이패드2에 액정보호지를 붙히고 싶다면?
TPU재질의 하드실리콘 케이스는 절대 사지말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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