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오미 미맥스 (1) 썸네일형 리스트형 5년만의 재회!! 농염하게 다가온 패블릿폰... 샤오미 MI MAX 제가 처음 MIUI를 접한것은 2011년 여름쯤이었던것 같습니다. 당시 넥서스S를 쓰고 있었던 저의 즐거움은 단연코 롬질이었습니다.한참을 아이폰에 빠져있던 저에게 투박한 안드로이드는 성에 차지 않았습니다. 그때 눈에 띈게 바로 MIUI롬이었죠당시 투박한 안드로이드에게 MIUI는 감성적인 UI디자인을 선사하며 엄청난 인기를 끌었습니다. 하지만 그것도 잠시 당시의 안드로이드는 MIUI의 아름다움의 무게를 견뎌낼 사양을 갖추지 못했습니다. 그렇게 많은 사람들이 엄청난 최적화의 CM(물론 상대적으로 !!)으로 돌아서게 됩니다. 하지만 전 기기를 바꾸기 전까지 몸소 느림의 미학을 실천하며 MIUI로 모진 풍파를 견뎌냅니다. 시간이 흘러 아이패드 2 -> 아이패드 미니 -> 갤럭시탭프로 12.2 -> LG G패드 ..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