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일본IT 이슈]고양이는 정말 "츤데레"? 주인과의 관계, 도쿄 대학 입증

 

번역이의 간추림
오늘부터 최근일본에서 일어나는 IT이슈를  주간에 몇번씩 비정기적으로 전해드리려 합니다 ^^
부디 재미나게 읽어주셨음 좋겠네요 ^^ 그럼 재미나게 보세요 ^^

 

 

고양이는 정말"츤데레"?주인과의 관계, 도쿄 대학이 입증
아사히 신문 디지털 11월 20일(수)19시 45분 전달
고양이는 정말"츤데레"?주인과의 관계, 도쿄 대학이 실증
인지 능력을 알아보는 실험을 한 고양이)도쿄대·사이토 시게코 강사 제공의 비디오에서

[나카무라 미치코]고양이는 "무정(쌀쌀맞다) "하다고 자주 말한다. 정말 그럴까. 이 답을 요구한 도쿄 대학은 애완용 고양이의 인지 능력을 조사했다. 이제까지 예가 없는 조사의 결과는 유럽 전문지까지 게재되었다.

[동영상]애완용 고양이의 인지 능력을 알아봐실험=도쿄 대학의 사이토 시게코 강사 제공

자신도 고양이를 기르고 있는 도쿄 대학의 사이토 시게코(아츠코)강사(비교 인지 과학)는 일반 가정의 애완용 고양이 20마리를 대상으로, 고양이가(1)사람이 부르는 소리에 어떻게 반응하는지(2)주인과 남의 목소리를 구별하고 있는지등 말을 못하는 아기나 동물의 인지력을 측정할 때 많이 사용되는 과학적으로 확립된 방법으로 조사했다. 실험은 고양이가 실제 가정을 방문하는 등 20마리를 조사하는데 8개월을 보냈다.

그 결과 소리에 대한 일반적인 고양이의 반응이다
"고개를 간닥거려"몸짓을 보인 것은 7~5할, 귀을 움직인 것은 3할이었다. 그러나"답장"에 상당하는 울음 소리와 꼬리의 움직임은 1할 정도로, 주인과 낯선사람과의 차이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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