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15T 화이트 애플의 오마쥬퓔이 ㅡㅡ;; 드는건 나만일까 ??
난 더이상 1215T에 대한 글은 안쓸줄 알았다. 그런데 왤케 많은분들이 이질문을 던져주시는지...
1015T가 좋아요? 1215T가 좋아요 ?
당연한 대답을 구구절절이 반복하는게 싫어 이렇게 정리를 하고자 한다.
이질문의 시작점은 1015T의 탄생시점이다.
스펙은 별다를 차이점이 없는데 이넘1015T가 늦게 나온 바람에 사용자들의 혼란을 겪는것인데 ㅡㅡ ;;
CPU부와 디스플레이부의 차이 이외에는 동일한 사양이기 때문에 이 두부분만 비교하겠다.
1.cpu
1201T | 1215T | 1015T | |
Series | AMD Athlon Neo | AMD Athlon II Neo | AMD V-Series |
Codename | Huron | Geneva | |
Clock Rate | 1600 MHz | 1700 MHz | 1200 MHz |
Front Side Bus | 1600 MHz | 2000 MHz | 2000 MHz |
Level 1 Cache | 128 KB | 128 KB | 128 KB |
Level 2 Cache | 512 KB | 1024 KB | 512 KB |
Max. Power Consumption (TDP = Thermal Design Power) | 15 Watt | 12 Watt | 9 Watt |
Manufacturing Technology | 65 nm | 45 nm | 45 nm |
Socket | ASB1 | S1 | S1 |
Features | MMX, 3DNow!, SSE, SSE2, SSE3, AMD64, Enhanced Virus Protection, Virtualization | MMX, 3dDNow!, SSE4A, AMD64, Enhanced Virus Protection, Virtualization, integrated DDR3 memory controller | DDR3-1066 Memory Controller, SSE4A, AMD64, Enhanced Virus Protection, Virtualization |
64 Bit | 64 Bit support | 64 Bit support | 64 Bit support |
Hardware Virtualization | AMD-V | AMD-V | AMD-V |
주의해서 볼건 빨간박스를 해두었다.
딱봐도 클럭수로 보나 캐쉬로 보나 1215T가 높다. V씨리즈의 코어가 어떤건지는 정확히는 모르겠지만(챔플레인일것 같은데 ㅡ,.ㅡ)
실클럭 500 mhz의 차이를 극복하기는 힘들어 보인다 왜냐 ?? TDP가 9왓트밖에 안되잖아 TDP의 개념을 설명하자면
TDP를 간단히 연료라 보면 된다 자동차가 빠른속도와 강한힘을 내려면 기름이 많이 필요하다 즉 슈퍼카는 기름먹는 하마라는것!
머 이상한쪽으로 빠졌지만 연산력이 높을수록 소모하는 전기량도 높아질수 밖에 없는데 9와트밖에 안되는 1015T의 CPU로는
2배의 캐쉬위에 올려진 1215T에게 적수가 되는건 무리이지 않을까 싶다.
그럼 위 예상이 맞는지 간단히 cpu mark를 확인해볼까 ?
역시나 1215T의 압승이다. 오히려 성능은 내 1201T보다두 못하다.
하지만 1015T의 1200mhz 클럭에서 나오는 코어의 힘은 1201T의 1600mhz 15와트 mv-40을 오도가도 못하게 만든다
젠장 역시 1201T는 테스트작일뿐이었어ㅜㅜ
2.디스플레이
1015T의 화면 - 물론상단탭바를 빼면 한줄정도 더보인다 ㅡㅡ;;
위사진을 잘보시길 바란다. 내가 1000h에서 1201T로 바꾼 가장 커다란이유가 바로 이것 1024X600이란 변태 해상도다.
아무리봐도 한화면에 들어오는 정보량이 적다보니 사용하다면 보면 스트레스가 주욱주욱 상승 블로깅이나 포토샵이라라도 할라치면
이건 멍미 화면에 보이는겐 전부 메뉴뿐이다 ㅡㅡ;;
이 화면은 그나마 파폭에 XP라서 좀 많이 나온편이다 ㅡㅡ;;
머 물론 사용경험이 없는 분들이 넷북의 진리 ausus의 1015T 이런글을 써놓을때가 있다.
1015T의 사진을 찾다가 들어가본 블로그인데 나름 IT쪽에 많은 경험을 쌓았던분 같은데 제발 저런 자극적인 타이틀은
사용해보고 사용자경험이 쌓인상태에서 붙혀주었음 좋겠다. 이쪽에 아무런 지식도 없는 사람들에겐 쓰레기도 진리가 될수 있음을
명심했으면 하는 바램이다. (더욱이 단순 개봉기일뿐인데 ㅡㅡ;; 블로깅할때 절절히 느끼실듯!!) 자 그럼 1215T의 화면을 보쟈!!!
1215T height 168pixel의 차이는 너무나 커보인다.
1366x768(42 x 168) 해상도는 실로 엄청나다. 이건모 또다른 세상이다. 한마디로 우월 그자체 !!!
물론 10인치중에 1366 x 768의 해상도를 가진것들도 있다. hp나 lg의 일부 넷북이 그러한데 이것들의 단점은 10인치에 감당하기엔
너무큰 해상도는 너무 작아 보여서 보기 힘들다는것 굳이 10인치에 1366 해상도를 채용하지 않는 이유가 이것때문이다.
또한 1024x600 해상도는 특정 온라인게임은 작동되지도 않는다.(퍼포먼스의 이유가 게임자체에 있는분들에겐 비교의 의미가 없다)
디스플레이는 두말할 나위 없이 1215T의 압승 ~~~~ !!!
결론 그렇다면 왜 ??
그렇다면 왜 아수스는 이런스펙의 넷북을 내놓아야만 했을까 ?
위에 TDP부분에 1015T를 빨간박스를 눈여겨 보셨다면 아마 눈치 챘을것이다.
그렇다!!! 바로 초저전력의 구현!!! 굳이 해상도를 포기해가며 10인치 디스플레이에 1년전 모델보다 못한 cpu를 단 1015T는
"헬리코박터의 생명연장의 꿈", "진시황의 불로초"를 구현해 보고자 했던
ASUS의 눈물나는 노력의 결정체라는것!!!
그럼 이제 마지막으로 질문을 하겠다 예or 아니오로 대답하기 바란다.
1.자신이 여자이거나 개콘의 간꽁치맨쿠롱 힘이없어서 조금의 가벼움에도 놀라움을 금치 못한다.
2.최근 트렌드인 미니멀에 심취하였거나 모바일의 뽀대는 흰색이다 라고 생각한다.
3.하루종일 주위에 콘센트 하나없는 열악한 환경에 빠져있다.
4.자신의 이동시간이 극히 길다.
5.개인적으로 램을 2기가로 업글할 능력이 있다.
6.아무리 돈을 긁어모아도 5만원 정도의 추가금을 마련할 길이 없다.
위에 질문중 4개이상 해당한다면 1015T로 사라
그외 이런 질문을 하시는 모든분들에겐 1215T를 추천한다.
ps.
1015T가 나쁘다는게 아니다 대부분 어떤게 더 좋으냐라는 질문들은 자신의 작업패턴보단 하드웨어스펙에 중점을
두시는 분들이 많기에 이런 대답을 드리는것이고 자신이 중점으로 두는 부분이 무게 혹은 잦은이동, 디자인(컬러)이라면
1015T가 더 좋은 선택이 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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