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레? KT 헐 ㅡㅡ ;; 얼레 ?~~KT 아니구 ㅡㅡ;;

퓔자는 요번에 내가 내자신에게 주는 크리스마스 선물로 아이폰을 질렀다 ... 물론 우선예약 ...

핸드폰을 사용하기까지 수많은 격고를 거치면 현재에 까지 이르렀는데 ㅡㅡ ;;;

(U-sim이 잘못배송되는 바람에 캐고생만 했다 남들 다가지고 다닐때 나만 못갖고 다녔다는 ㅡㅡ ;;)

갑자기 12월 핸드폰 요금이 나와서 확인해 봤는데 이건 얼레 ??? 먼 걸레같은 요금이냐 ㅡㅡ ??

내 요금제는 I- 미디엄 ㅡㅡ?? 아무리 생각해봐도 이상하다 ...

기본료 6500원을 빼두 12000원 기기대금을 12000원을 내야한다 ... 

나한텐 5500원만 내면 된다 했는데 ㅡㅡ ;; 머냐 KT  (더군다나 쓰지도 않은 요금을 내야 한다는것이 더 억울함 ㅠㅠ)

답답한 마음에 114로 전화를 해봤다 ..

이런저런 사정 설명을 했더니 알아보고 전화 주시겠단다 .

조금 후에 전화 와서 위에분 말씀을 전하셨다 ...

요금할인액은 한달을 다 쓰셧을때 28410을 할인 받으셔서 5500원이 되지만 ...

요번달은  한달이 되진않으셧기때문에  12000원이라는 금액이 나왔단단다 .

아니 그럼 그렇다구 미리 "공지"라두 하던가 ... 난 아무것도 몰랐다구 ㅠㅠ (이것때매 전화하는분 정말 많을듯 ㅡㅡ;;)

난 예약자의 권리는 하나두 못누린채 돈만 잔뜩 내게 생긴 내처지에 대해 상담사분에게 강력히 호소했다...

(설명하기 너무길지만 짧게 정리하자면 12월 1일부터 3일까지 핸드폰이 안터져서 ㅡㅡ ;;

하루에 한시간이상을 케티 상담원들과 지내야만 했다 ㅡㅡ;;

알고보니 폰스토어 측에서 USIM을 잘못 보낸것!! 이것때매 정말 난리부르스가 아니었다 ㅡㅡ;;)



 잠시 알아본 상담원은 ㅡㅡ ;;

고객님의 경우 부득이하게 사용치 못한 요금임으로 기본요금 6500원은 할인해 주시겠다는 대답을 얻었다 .

단 .. 일단 카드로 지급결제를 했기때문에 ...  다음달에 환불요금 전화를 다시하셔야 돈으로 환급받으실수 있단다 ㅡㅡ ;;

(나두 그리 깐깐하게 따지면 6500원에 대한 한달 이자금에 지금 전화한 정신적 피해보상까지 막 우겨볼까 ㅡㅡ 젠장)

결국 돈으로는 쉽게 안주시겠다는거다 한번먹은 돈은 뱉지 않는다는 변함없는 KT정신에 갈채를 ㅡㅡ;;

이건 머 올레!  KT가 아니라  아무것이나 다쳐먹는걸레! KT가 아닌가 ㅡㅡ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