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aspberry pi B+ Rev Up

라즈베리파이 장난감?이  기판변경을 통해 리비젼업을 단행했습니다 이름하야 B+ !!!

고작변한건  B -> B+  지만 생각보다 큰변화가 있었습니다. 그럼 무엇이 변했는지 살펴볼까요.

변경 된 정보

• 5V 전원, 2A 
• 새로운 USB / 이더넷 컨트롤러 칩 
• 4 개의 USB 포트가 아닌 포트 2 개 
• 26 에서 40 GPIO 핀으로 변경 ( 26 핀은 라즈베리파이 B 모델과 동일 ), GPIO 9핀 추가, 2핀EEPROM 플레이트 식별 핀과 일치
• 컴포지트 (NTSC / PAL) 비디오는 4극 3.5MM '헤드폰'잭에 통합
• MicroSD 카드 소켓 변경
• 직사각형 레이아웃에서 네 개의 장착 구멍
• 대부분의 커넥터는 주변에 이동

라즈베리파이 B 모델 동일 정보

• 동일한 기본 크기, 85mm X 56mm
• 같은 프로세서, 700MHz의 실행 브로드컴 SoC
• 브로드컴의 칩 위에 납땜 동일 RAM 512MB
• microUSB 전원 커넥터
• 동일한 소프트웨어 - 동일한 운영 시스템이 잘 작동합니다,
• GPIO의 첫 번째 26 핀은 동일합니다
• 동일 HDMI 포트
• A / V 단자의 오디오 부분은 동일하다
• 같은 카메라 및 DSI 디스플레이 커넥터

기본적으로 핵심 ap의 변화는 전혀 없습니다. 기판 사이즈의 변화또한 없지만 이번 버젼업의 큰핵은 바로  각종 입출력 포트들의 변화 입니다. 

가장 주목할 점은  USB가 4포트로 늘어나면서 전류량이 2A로 늘어났다는 것입니다. 

라즈베리파이의 가장큰 문제는  느린AP 보다도 USB였습니다. 특히 이 전류량때문에  와이파이 동글과 블투동글을 연결하면 바로 죽어버리거나 

외장하드를 연결해도 외장하드가 붙지 않는등 가장 큰 스트레스중 하나였습니다 .

물론 외부전원을 사용한 USB 아답터를 사용하면 되지만 저전력과 작은 사이즈의 강점이 사라진다는게 큰 문제였죠.또한 USB포트가 이젠 정말 유니버셜해지면서  부족한 포트의 갈증이 생겻었는데 정말 잘 해결한 리비젼 업이었던 것 같습니다. 

이외 IO핀이 40핀으로 증가 되어 더욱 많은 확장과 컨트롤이 가능해졌구요  아날로그 포트(비디오와 오디오)들이 3.5파이 잭으로 통합되었습니다.

점점 완벽?해지고 있는 산딸기양 ㅋ 이제 문제는 하나밖에 안남았네요!!! 거북이 AP만 바꾸면 ㅎㅎㅎ ^^ 더 바랄게 없네요 ㅋ 아 램도 ㅋ